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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04 17:41 수정 : 2019.01.04 19:00

오리무중의 안갯속처럼 누구도 앞날을 알 수는 없습니다. 살다 보면 맑고 화창한 날도, 때론 춥고 축축한 날들도 있겠지요. 희망을 꿈꾸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룰 꿈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 꿈꾸는 것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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