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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21 18:27 수정 : 2018.12.21 19:18

계곡을 흐르는 물 속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위 위로 석양이 물든다. 저리 단단히 머물러 있어도 흐르는 물처럼 세월은 흐르는 것이지. 한 해가 일주일 남짓 남은 지금. 모나지 않고 편안하게 자리잡은 바위한테서 자연과 어울리는 순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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