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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12 17:17 수정 : 2018.10.12 19:28

꽉 막힌 벽의 창으로 황금빛 저녁노을이 스며든다. 틀에 박힌 하루가 저무는 시간. 오늘 우리는 삶이라는 틀 속에서 자유로웠는가? 열린 창을 통해 자유롭게 오가는 빛, 바람 그리고 계절처럼 우리들 마음의 창은 세상을 향해 열려 있는가? 그리하여 이해하고 포용하여 후회보다 보람이 많은 삶을 만날 수 있는가? 아주 작은 풍경에도 사색이 깊어가는 가을날 늦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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