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11.04 17:23 수정 : 2016.11.04 19:38

한 해를 푸르게 살아온 잎들이 곱게 단장하고 생을 마감한다. 한걸음 더 앞서 가면 시린 겨울이 훅 다가올까 두려워 머뭇거리지만 자연은 늘 묵묵히 제 갈 길을 간다. 아직 조금 남은 푸르름과 어우러진 붉은색이 아름다운 계절. 바야흐로 만추다. 사진하는 사람

한 해를 푸르게 살아온 잎들이 곱게 단장하고 생을 마감한다. 한걸음 더 앞서 가면 시린 겨울이 훅 다가올까 두려워 머뭇거리지만 자연은 늘 묵묵히 제 갈 길을 간다. 아직 조금 남은 푸르름과 어우러진 붉은색이 아름다운 계절. 바야흐로 만추다. 사진하는 사람

한 해를 푸르게 살아온 잎들이 곱게 단장하고 생을 마감한다. 한걸음 더 앞서 가면 시린 겨울이 훅 다가올까 두려워 머뭇거리지만 자연은 늘 묵묵히 제 갈 길을 간다. 아직 조금 남은 푸르름과 어우러진 붉은색이 아름다운 계절. 바야흐로 만추다.

탁기형 사진하는 사람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