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덥다며 하소연이 늘어도 더워서 신나는 동심이 있어 더위를 이겨낼 힘이 생긴다. 도심 한복판 서울 명동의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속으로 뛰어든 어린이의 표정은 찌는 듯한 더위와는 상관없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래 누군가 힘든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도 있는 거지. 그게 세상의 이치다.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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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물놀이 즐기는 동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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