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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15 18:06 수정 : 2016.08.15 19:13

한국 태권도 선수단이 15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사전 전지훈련을 마치고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 갈레앙 공항을 나서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연
태권도 남녀대표팀 리우 입성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한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29일 출국해 2주 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사전 적응훈련을 한 뒤 이날 리우로 이동했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기대하는 남자 68㎏급 이대훈은 “이제 더 준비할 것은 없다. 결과는 정해졌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이대훈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남자 58㎏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고성현-김하나 짝이 15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중국의 쉬천-마진 짝과 맞서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고성현-김하나 배드민턴 혼복 4강행 실패

세계 2위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 짝이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세계 6위 쉬천-마진(중국) 짝에게 0-2(17:21/18:21)로 져 탈락했다. 최소 은메달을 노렸던 고성현-김하나는 이전까지 상대 전적에서 중국 선수들에게 4승2패로 앞섰지만 일격을 당했다.

여자핸드볼, 마지막 경기서 첫 승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푸투루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B조 최종전에서 28-22로 이겼다. 한국은 1승1무3패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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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2016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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