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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이명박 것”이라는 재판부의 판단이 나왔다. 이 답을 얻기 위해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진통을 겪었다.
디스팩트 시즌3에서 판결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아울러 애초 지지부진했던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된 의외의 제보가 한 청부 살인 사건으로부터 비롯했다는 사실도 전한다.
같은 날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이 판결의 문제점도 짚어봤다.
아울러 근로 소득 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금융 소득 등 자산 소득까지 더한 통합 소득의 불평등 지수가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를 한겨레가 보도했다. 내용과 조사 결과의 의미, 정리해서 전한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교황 초청이 지니는 정치적 의미,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5.24 조처 해제 발언을 둘러싼 쟁점 등을 짚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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