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케나, <싱글 트리 미타 호카이도 재팬(Single Tree, Mita, Hokkaido, Japan)> 사진 사비나미술관 제공
|
커버스토리┃명상
사비나미술관 재개관 기획전 ‘예술가의 명상법’
몰입과 사색으로 ‘나’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각들
몸마음챙김 명상, 음악과 함께 느껴보길
마이클 케나, <싱글 트리 미타 호카이도 재팬(Single Tree, Mita, Hokkaido, Japan)> 사진 사비나미술관 제공
|
이정록,
|
김윤수, <흩어지는 것들의 기록> 사진 사비나미술관 제공
|
임창민, <인투 어 타임 프레임 버스 스톱 에이치(into a time frame_Bus stop H)> 사진 사비나미술관 제공
|
제리 율스만, <무제> 사진 사비나미술관 제공
|
조던 매터, <옴 om> 사진 사비나미술관 제공
|
명상 사전적 뜻은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하다’이다. 그러나 정작 명상 전문가들은 생각을 거두고, 감각과 마음에 집중할 것을 권유한다. 40년 전부터 체계화한 ‘마음챙김 명상’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명상은 종교적 색채를 덜고, 과학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정신 질환의 치료에 명상을 도입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의 마음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도 명상이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명상은 디지털 기기를 꺼둬야 가능할 것 같지만, 청년들은 스마트폰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