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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24 20:13 수정 : 2018.10.24 20:20

커버스토리주방용품
1인가구 겨냥해 여러 기능 더한 제품들 여럿
귀엽고 기발한 디자인이 구매욕 자극
버터 용기, 수란 제조기 등 양식 조리도구도 많아

(※ 클릭하면 이미지가 확대됩니다.)

아이디어 주방용품, 쓸모가 전부가 아니다. 꼭 맞는 쓰임새가 있으면 정말 좋지만, 없어도 좋다. 음식 만들 때 손길보다 눈길이 먼저 간다는 게 함정이지만.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출중한 제품을 모아 파는 온라인 숍 ‘펀샵’과 ‘텐바이텐’에서 알록달록하고 귀엽거나, 기발한 쓰임새의 주방용품을 모아봤다. 이들 제품의 몇 가지 특징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1. 두 개 제품의 쓰임새를 더한 1+1 제품. 2. 양식 조리 도구의 일상화. 3. 수납공간 절약형 제품. 캔 맥주와 안주, 수프와 샐러드를 함께 놓을 수 있는 그릇이 여럿이다. 버터를 갈아주거나 손에 묻지 않게 고정해주는 도구도 있다. 바구니로 쓰다가 안 쓸 때는 접어놓을 수 있는 제품은 꼭 갖고 싶은 품목 중 하나!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조리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 아이디어 주방용품의 세계는 날로 확장 중이다. 주방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1인 가구 소비자들은 귀여움을 장착한 조리도구에 속절없이 지갑을 연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사진 펀샵, 텐바이텐 제공

주방용품

음식을 만들거나 차릴 때 쓰는 물품으로 부엌에 둔다. 부엌은 주거 공간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 맺으면서 인간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 부엌에는 사용자의 편의와 아름다움을 고려한 다양한 주방가전과 주방용품이 자리한다. 최근 고온의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재료를 익히는 소형 주방가전인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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