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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10 20:53 수정 : 2008.09.10 22:01

[매거진 esc] 몽땅 요리퀴즈
1~11면 완전정복해도 선물 찜 잘못하면 꽝… 가급적 하니누리로 응모를

퀴즈에 걸린 상품을 보니 벌써 배가 불러 오시나요? 혹시 술 상품 사진만 보고 취하시는 독자가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자, 부푼 가슴을 잠시 가라앉히시죠. 넘어야 할 산들이 얼마나 많은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추석날만 되면 유난히 남편이 미워지시죠? 가사노동을 팽개치는 못된 남편들을 위해서 4면에 주방 상식 퀴즈 나갑니다. 추석 분위기 물씬 나는 떡 퀴즈는 5면입니다. 올 추석엔 떡 사랑 어떻습니까? 매일 먹으면서도 잘 몰랐던 이탈리아 음식, 중식, 일식 요리에 대한 퀴즈가 6면, 커피와 차에 대한 퀴즈가 7면입니다. 이야기 솜씨가 탁월한 만화가 김태권씨도 와인의 뒷얘기를 담은 재미난 만화 퀴즈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지난 몽땅 여행퀴즈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장난감 칼럼을 연재하시는 김혁씨와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씨도 빠질 수 없습니다. 이분들 글솜씨보다 문제 출제 솜씨가 더 대단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모셔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단답형의 경우 맞춤법 틀리면 안 되는 것 아시죠?

채점은 같은 선물을 선택한 사람들끼리 이뤄집니다. 가형 냉장고를 선택해 아무리 고득점을 해도 1등 하지 못하면 다른 유형의 선물은 못 받습니다. 인기 선물일수록 지원자가 많고 경쟁률이 세겠죠? 그래서 ‘눈치작전’도 필요합니다. 대학입시 때보다 더 고민해서 눈치 봐야 합니다. 동점자는 한겨레신문사에서 올림픽 경기 심판보다 공명정대하고 사심 없기로 유명한 출제위원장 입회 아래 제비뽑기로 당첨자를 뽑겠습니다.

〈esc〉는 패자 부활이 가능한 사회를 꿈꿉니다. 그래서 아깝게 떨어진 실력자들을 위해 아차상을 준비했습니다. 떨어진 분들 가운데 무작위로 뽑아 22명에게 아차상을 드립니다. 세상이 조금은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요?

출제위원장 고나무 기자 dokko@hani.co.kr


■ 응모방법


1. 아날로그 세대

답안지는 11면에 있습니다. 각 문제의 정답을 답안지에 차곡차곡 채우시고, 희망 선물(형)을 적은 뒤, 편지봉투에 넣어서 한겨레신문사에 보내주세요. 당첨 확인과 배송을 위해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는 것도 잊지 마세요. 팩스로 보내셔도 좋습니다. 주소: 우편번호 121-750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8층 편집국 매거진팀 요리퀴즈 담당자 앞. 팩스번호는 02-710-0320.

2. 디지털 세대

한겨레 프리미엄 사이트 하니누리(www.haninuri.co.kr)에서 로그인하신 뒤, 이벤트 메뉴로 들어가서 〈esc〉요리퀴즈의 희망 선물(형)을 선택하고 문제를 푸세요. 미가입자는 인터넷한겨레나 하니누리에서 회원으로 가입하세요. 퀴즈 참여는 1회로 제한됩니다.

마감 | 아날로그 세대는 10월2일 밤 12시까지 답안지를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디지털 세대는 9월17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하니누리에서 모든 퀴즈를 다 풀어야 합니다.

당첨자 발표 | 10월9일 목요일에 발행되는 한겨레 매거진 에 발표합니다. 기타 문의는 이메일(dokko@hani.co.kr)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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