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6.27 17:32 수정 : 2007.06.28 14:59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만독불침지체’를 갖고 싶다

■ 검경(劍勁) - 내공을 검에 주입해서 그 기운이 검 밖으로 나오는 것.

■ 격산타우(隔山打牛) - 어떤 물체에 힘을 가해 그 뒤에 있는 대상에 타격을 가하는 것.


■ 경신법(輕身法) - 몸을 가볍게 하는 무공.

■ 구대문파 - 무림계에 있어 하늘 밖(天外天)의 존재이자 무림 무공의 원천. 그 안에 수많은 문파를 품고 있다. 보이지 않는 지배자.

■ 궁신탄영(弓身彈影) - 몸을 활처럼 휘게한 후 그 탄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몸을 이동하는 최상승의 경신법.

■ 기수식(起手式) - 무예인들은 서로 겨룰 때 화려하지만 공격적이지 않은 초식으로 예의를 표한 뒤 본격적인 공방을 시작한다.

■ 내력(內力) - 내공으로 불러일으켜진 힘. 육체적인 힘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 내가요상술(內家療傷術) - 내공을 이용해 내상을 치료하는 고도로 어려운 치료법의 하나.

■ 내상(內傷) - 경혈에 손상을 입는 것.

■ 뇌검(雷劍) - 번개의 빠른 속도와 막강한 파괴력을 본딴 검법의 하나.

■ 만독불침지체(萬毒不侵之體) - 천하의 어떠한 독도 침범하지 못하는 신체.

■ 만년지극혈보 - 만년에 걸쳐 형성된 영약. 양(陽)을 대표하는 영약으로 처방 없이 먹으면 그 열기를 못 이기고 타 죽는다.

■ 무형검(無形劍) - 검술 및 무공의 최고 경지. 검술이 최고의 경지에 오르면 자신의 살기를 무형의 기운으로 갈고닦을 수 있는데, 이를 검의 형태로 만들면 무형검이 된다.

■ 미혼산(迷魂散) -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약.

■ 박투술(搏鬪術) - 근접 거리에서 싸우는 무술의 한 가지.

■ 방중술(房中術) - 방사(남녀가 교합하는 일, 성교)의 방법과 기술.무협소설에서는 여인들을 주축으로 한 문파가 있는데 방중술과 미혼술을 이용해 정도의 기인들을 색의 노예로 만들기도 한다.

■ 부공삼매(浮空三昧) - 운기조식을 하는 도중 어떤 깨달음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 그림자가 생길 틈도 없이 빠르게 이동하는 경공의 한 경지.

■ 부동명왕보(不動明王步) - 움직이지 않으면서 가장 빨리 움직이는 보법.

■ 비급 - 무공 수법이 적혀 있는 책.

■ 비표 - 표창처럼 생긴 암기의 일종.

■ 사파(邪派) - 정파로 인정받지 못한 무공을 익히거나, 사교(邪敎)를 믿고 사악한 행동을 일삼는 부류.

■ 암기 -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독가루나 작은 비수 등 상대방 몰래 던지는 무기의 일종.

■ 운기조식(運氣調息) - 기운을 운행하고 호흡을 가다듬는 것. 자신의 내공을 증진시킬 수 있고 또 내상을 치유하거나 몸을 회복시킬 수 있다.

■ 어기충소 - 신법 가운데 순간적으로 몸을 높이 뽑아 올리는 데는 가장 탁월한 신법이다. 이 어기충소의 신법을 사용하면 단 한 모금의 진기로도 십 장 이상의 높이를 뛰어오를 수 있다.

■ 장공(掌功) - 손바닥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무술의 한 가지. 내공이 깊으면 장풍을 쓸 수 있게 되는데 이를 벽공장이라 한다.

■ 정파(正派) - 구대문파나 무림세가, 문파의 정종무공을 익히고 협행하는 부류.

■ 직도황룡(直道黃龍) - 칼을 위에서 아래로 똑바로 내려치는 검법의 한 초식. 가장 평범한 초식 중의 하나이다.

■ 철사장(鐵沙掌) - 뜨겁게 달구어진 모래에 손을 담가 수련하는 장법의 한 가지.

■ 초식 - 최소 두 개 이상의 동작이 함께 이어져 만들어진 기술. 초식이 모여 권법이나 검법이 된다.

■ 출신입화지경(出神入火之境) - 무공이 거의 신에 맞먹는 경지에 이른 것을 일컫는 말.

■ 팔방풍우(八方風雨) - 여덟 곳의 방위를 비바람이 몰아치듯 공격하는 초식의 한 가지. 이름과는 달리 3류 무사도 할 수 있는 하류 무공이다.

■ 흡성대법(吸星大法) -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이는 무공.

정리 김중혁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ESC : 커버스토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