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ny1] ‘노인 산재’, 우리 모두의 문제다

‘2ANY1’은 ‘한겨레21’의 깊이 있는 기사를 취재기자가 출연해 직접 소개하고 취재 뒷이야기를 전하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시사토크 코너다. 기획력과 취재력이 뛰어난 ‘한겨레21’의 콘텐츠를 잡지에 다루지 못한 정보까지 충분히 전달하면서 사안의 맥을 짚어 본다.

이번주 ‘2ANY1’은 ‘노인 산재’에 대해 다룬다. 한국 노인들은 평균 71.8살까지 일하고 아파도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어려우며 빈곤에 시달린다. 빈곤으로 인해 다시 일할 수밖에 없고 다시 산재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된 노인 노동 문제를 변지민 한겨레21 기자와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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