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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18 20:05 수정 : 2019.10.18 20:06

영화로 보는 키워드, ‘주성철의 Under the SEE’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영화 토크 코너다.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선정한 영화를 소재로 ‘한겨레 라이브인’의 키워드와 관련된 토크를 나눈다.

이번주 주 편집장이 고른 작품은 한국 정치검찰의 민낯을 그린 영화 ‘더 킹’이다. 정치권력과 손을 잡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영화 속 검사들의 모습은 한국 사회에서 실제로 법을 이용해 민주주의를 저해했던 검사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법치국가에서 법이란 무엇인지, 그 법을 휘두르는 검사들은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월~목 오후 6시, 금 오후 9시 ‘한겨레 라이브’를 만나는 습관:

<인터넷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hanitv/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한겨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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