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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의 Under the SEE] 일본군 위안부 문제 다룬 다큐, ‘주전장’ |
영화로 보는 키워드, ‘주성철의 Under the SEE’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영화 토크 코너다.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선정한 영화를 소재로 ‘한겨레 라이브인’의 키워드와 관련된 토크를 나눈다.
이번주 주 편집장이 고른 영화는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시선으로 본 위안부 공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이다. 일본 우익들이 위안부 문제를 왜 이토록 감추려고 하는지 알아보고, 일본 극우세력의 사회갈등 조장 행태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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