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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의 Under the SEE] 선거 과정의 지독한 프레임 전쟁 ‘특별시민’ |
영화로 보는 키워드, ‘주성철의 Under the SEE’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영화 토크 코너다.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선정한 영화를 소재로 ‘한겨레 라이브인’의 키워드와 관련된 토크를 나눈다.
이번주 주 편집장이 고른 영화는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정치인들이 벌이는 암투를 그린 영화 ‘특별시민’이다. 오직 권력만을 추구하며 유리한 여론 조성을 위해 각종 공작을 서슴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 ‘프레임 전쟁’의 한 단면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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