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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의 Under the SEE] SNS 마녀사냥을 그린 영화 ‘소셜포비아’ |
영화로 보는 키워드, ‘주성철의 Under the SEE’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영화 토크 코너다.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선정한 영화를 소재로 ‘한겨레 라이브인’의 키워드와 관련된 토크를 나눈다.
이번주 주 편집장이 고른 영화는 ‘소셜포비아’다. 자살한 군인 소식에 악플을 남겨 누리꾼들의 분노를 산 ‘레나’를 응징하겠다며 ‘원정대’를 꾸린 주인공과 그 일행의 모습을 통해 에스엔에스, 유튜브 문화의 부정적인 단면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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