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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9 19:10 수정 : 2019.09.10 08:30

‘한겨레 라이브’ 특별인터뷰 코너 ‘이슈인’에 출연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성폭력 사건, 소소한 저항과 끊임없는 관심 필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의 #미투 고발 이후 554일 만인 오늘, 대법원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성폭력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안 전 지사에 대해 3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했다.

‘한겨레 라이브’ 특별인터뷰 코너 ‘이슈인’에서는 ‘안희정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한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나와 오늘 판결의 의미를 짚었다. 조소영 피디 azuri@hani.co.kr

한겨레 라이브 이슈인 9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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