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 #11] 황유미와 떰, 삼성공장의 두 죽음이 만나다

황상기 반올림 대표, ‘한겨레 라이브’에 출연
베트남 삼성공장에서 숨진 떰의 아버지와의 만남 이야기

29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특별인터뷰 코너 ‘이슈인’에서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숨진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 반올림 대표가 출연했다. 삼성 베트남 공장에서 일하다 갑자기 숨진 23살 청년 르우티떰의 아버지를 베트남 현지에서 만나고 돌아온 이야기를 나눴다. 떰의 석연치 않은 죽음은 최근 <한겨레> 탐사팀 보도를 통해 알려졌고, 이 보도 이후 두 아버지가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김현정 피디 [e-mail]

7월 29일 이슈인. 황상기 반올림 대표. 한겨레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