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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24 17:41 수정 : 2019.06.19 19:38

2018년 5월 24일, 한겨레가 달려간 현장 사진을 모았습니다.

#1 헌재는 고민 중

낙태를 처벌하는 형법 조항(제269조, 제270조)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공개변론이 열린 24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모두를 위한 낙태죄폐지 공동행동' 소속 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낙태죄 위헌 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헌재는 지난 2012년 '임신부의 자기 결정권보다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취지로 낙태죄 합헌 결정을 한 바 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공개변론을 앞두고 "낙태죄가 태아의 생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여성의 기본권을 제약하고 있다"며 사실상 폐지 의견을 헌재에 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관련 기사 : [포토] 헌재 앞 ‘낙태죄 폐지 찬-반 집회

#2 국회, 낄끼빠빠: 여기가 낄 곳인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개정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정족수에 미치지 못해 투표 불성립을 선포된 뒤 산회가 선포되자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관련 기사 : ‘대통령 개헌안’ 야3당 불참작전으로 표결도 못해

#2 국회, 낄끼빠빠: 여기는 빠질 곳인데

민주노총 지도부가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개악저지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를 중단하고 논의를 최저임금위원회에 넘길 것을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관련 기사 보기 : [포토] 최저임금 제도개악 멈춰라

#4 출발은 힘차게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관련 기사 : 6·13 지방선거-출사표를 던진다

#5 청소년 참정권: ‘교육감 선거’로 버전 업

▶관련 기사 : [포토] 기호 0번 서울시 교육감 후보 ‘청소년’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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