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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10 17:07 수정 : 2019.06.19 19:41

2018년 5월 10일, 한겨레가 달려간 현장 사진을 모았습니다.

#1 아직은 그림의 떡

여름이 성큼 다가온듯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 몸도 짱, 마음은 킹왕짱

몸짱소방관 선발 대회가 열린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그동안 운동으로 만들어진 근육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정년을 1년 앞둔 59세의 홍상의 소방위(14번·성북소방서)가 최고령 선수로 출전 눈길을 끌었다. 이번대회에서 총 5명의 몸짱 소방관을 선발하며 수상자는 2019년 몸짱 소방관 달력 모델로 선발된다. 달력이 제작되면 판매 수익금으로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로 기부된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 봄빛을 화폭에

봄기운이 완연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한 초등학생이 사생대회에 참석해 수채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4 여기도 갑, 저기도 갑! 더욱 커지는 을들의 함성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하도급 갑질 피해 하청업체 모임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 평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업 조선소의 하청업체에 대한 갑질을 중소벤처기업부가 피해구제에 나서기를 촉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5 건축비 아끼느라 더 불편한 장애인학교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한국우진학교에서 학생과 활동보조인, 교사들이 높은 경사로와 이어진 복도를 통해 교실을 오가고 있다. 건축 당시 비용을 아끼려 한 탓에 정작 장애학생들이 생활하기 쉽지 않은 공간으로 완성됐다. 17년 만에 서울에 새 특수학교가 세워진다. 교육은 백년지대계. 새 학교는 좀더 편안한 시설을 갖추길 소망해본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6 출항 1486일 만에 바로 선 세월호

세월호 참사 4년여만에 10일 낮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해 이를 지켜보던 유족 권미화 씨(맨앞)가 눈물을 닦으며 기뻐하고 있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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