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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빈군 어머니 전인숙(오른쪽)씨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폴라리스쉬핑 본사 앞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실종자 허재용 이등항해사의 어머니 이영문씨를 위로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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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 폭행 사과 촉구 기자회견 열려
세월호 유가족, “참사 원인을 규명하고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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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빈군 어머니 전인숙(오른쪽)씨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폴라리스쉬핑 본사 앞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실종자 허재용 이등항해사의 어머니 이영문씨를 위로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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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폴리스쉬핑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종자 가족 폭행사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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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폴리스쉬핑 본사 앞에서 실종자 가족 폭행사건 항의문을 직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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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빈군 어머니 전인숙(오른쪽)씨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폴라리스쉬핑 본사 앞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실종자 허재용 이등항해사의 어머니 이영문씨를 위로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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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빈군 어머니 전인숙씨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폴라리스쉬핑 본사 앞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실종자 허재용 이등항해사의 어머니 이영문씨의 등을 감싸며 위로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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