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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인 #17] ‘조국 사퇴’와 검찰 공화국의 ‘작동원리’ |
18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인’에서는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과 김민하 시사평론가를 초대해 ‘사퇴한 조국과 검찰 공화국’을 열쇳말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하면서 많은 시민이 검찰개혁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선 ‘조국 사퇴’ 이후 정국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법무부와 검찰에서 내놓은 개혁 방안들은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 검찰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석해봅니다. 또한 ‘검찰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검찰이 막강한 권한을 지니게 된 역사적 배경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씨네21’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하는 ‘언더 더 시’(Under the See) 코너에서는 ‘정치 검찰’의 민낯을 그린 영화 ‘더 킹’을 다룹니다. 정치권력과 손잡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영화 속 검사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의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투애니원’(2Any1) 코너에서는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의 최신 기사를 소개하고 취재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차별금지법’을 다룹니다. 성별, 병력, 장애,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불합리한 차별을 금지하자는 이 법안이 실제로 제정되려면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현재 국회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상황은 어떤지, 시민사회에서는 법 제정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등을 소개합니다.
송채경화 기자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공동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인은 한겨레가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주말판 성격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인터넷 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네이버티브이, 카카오티브이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도성 피디 kds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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