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가 남김 시커먼 절망
푸른 희망 되찾을 그날은…
고성산불, 그 아찔했던 화마의 흔적
①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해변
18일 오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해변 모습. 아름다운 봉포리 해송들이 잿더미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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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나기 전 고성 속초 인근의 위성사진. 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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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속초시 장사동 속초고등학교 일대 모습. 속초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학생들은 당시 불길을 피해 급히 학교를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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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속초시 영랑호 일대 모습. 불길이 영랑호 주변 숲과 주택들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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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1리 마을 모습. 산불은 마을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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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이스라엘 노인요양센터홈케어 교회 모습. 산불은 숲 한가운데 위치한 요양 교회를 다 태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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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강원 속초시 교동 아파트 단지 주변까지 들이닥친 산불. 속초/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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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이 불에 타 검게 그을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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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옥계면 일대 위성사진. 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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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옥계면 야산이 산불로 인해 잿더미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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