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경기장으로 쓰였던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줄기가 맨살을 드러내고 있다. 정선/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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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와 돌무더기는 리프트 승강장 주변까지 밀려 내려오는데
급경사면엔 붉은색으로 ‘위험! 토사붕괴 주의’ 경고판만
장마철 임박했는데 응급조치로 산사태 예방될까
생태계 복원은 가늠조차 어려워
평창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경기장으로 쓰였던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줄기가 맨살을 드러내고 있다. 정선/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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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상처를 드러낸 자갈밭에서 고개를 내민 들꽃. 정선/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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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슬로프 주변엔 겨울올림픽 때 사용했던 그물망이 둘둘 말린 채 방치되어 있다. 정선/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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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와 돌무더기가 리프트 승강장 주변까지 밀려 내려왔다. 정선/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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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면엔 붉은색으로 ‘위험! 토사붕괴 주의’라고 적힌 경고판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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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건설로 잘려나간 주목과 백작약, 태백제비꽃 등 다양한 보호종 식물들이 안내판에 소개되어 있다. 정선/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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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를 따라 세워진 조명탑. 정선/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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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2일자 사진기획 〈이 순간〉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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