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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2018.01.03 11:12

  • 태평양이 낳는 엘니뇨, 대서양·인도양과도 ‘밀당한다’
    기상이변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엘니뇨가 발생지인 태평양뿐만 아니라 대서양과 인도양 등 열대 해양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엘니뇨의 장기 예측을 위해 열대 ...
    2019-03-01 04:00
  • “인간의 극한 날씨 기억력은 ‘개구리’ 수준”
    미국 연구팀이 기후변화로 이상기온이 닥쳐도 5년 정도 지속되면 사람들은 달라진 날씨를 정상으로 여긴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팀은 ‘날씨 기억상실’이 지구 온난화를 덜 심각하게 ...
    2019-02-27 09:44
  • 대지진 한번으로 탄소 수백만톤 바다에 가라앉는다
    대지진 한번으로도 수백만톤의 탄소가 바닷속으로 침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 탄소 순환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어서 기후변화와 관련해 연구해야 할 요소로 평가된다. ...
    2019-02-20 09:22
  • 실외에서 CO₂ 감축하는 실용적인 ‘인조 풀잎’ 제작
    ‘인조 풀잎’은 식물이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공기중 물과 이산화탄소로 탄수화물을 만드는 광합성을 흉내내 만든 인공 장치이다. 인조풀잎은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
    2019-02-14 14:42
  • 지구 온난화가 ‘축복’인 그린란드
    지구 온난화가 그린란드에는 경제적 ‘축복’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덴마크와 미국 공동연구팀은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기슭에 퇴적물이 쌓임에 따라 그린란드에서는 골...
    2019-02-13 09:49
  • 파란색 지구 온난화로 더 새파래진다
    이번 세기 말까지 지구 해양의 색깔이 지금보다 더욱 새파래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위성사진을 ...
    2019-02-06 11:48
  • 지구 탄소흡수력 ‘급변침’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가뭄과 폭염 등이 토양 수분에 영향을 끼쳐 육지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저하시킴으로써 지구 온난화가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콜롬비...
    2019-01-31 16:23
  • 올해 이산화탄소 농도 411ppm 돌파 예측
    올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410ppm을 넘어 411ppm에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 기상청(Met Office) 산하 해들리센터는 2019년 하와이 마우나 로아 기후변화감시소에서 측정하는 이산...
    2019-01-29 15:43
  • 에어로졸 냉각효과 저평가와 온난화의 역설
    대기오염으로 생성된 에어로졸의 냉각효과가 예상보다 훨씬 크며, 온실가스에 의한 온난화 영향도 저평가됐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루대의 대니얼 로젠펠...
    2019-01-24 11:40
  • ‘삐딱이’ 지구 탓에 남극 얼음 더 빨리 녹는다
    남극 대륙(Antarctica)은 한국의 140배 면적인 1400만㎢로, 대부분이 해수면 아래에 있다. 대륙의 상당 부분은 바닷속 암반 위에 수㎞의 두께로 언 만년 빙상으로 이뤄져 있다. 전지구 얼음...
    2019-01-22 16:33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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