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
소속 직원에 대한 소문과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
최근 정보지 등에 유포되고 있는 한겨레신문사 소속 직원에 대한 소문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기자 한 명이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는 중이지만, 혐의가 확정되지 않았고 입건되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차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당사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추가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겨레신문사는 이번 일을 매우 위중하고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드러날 때까지 한겨레신문사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실과 다른 루머가 더는 퍼지지 않도록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한겨레신문사는 그에 걸맞은 조처를 취할 계획입니다.
2018년 5월10일
한겨레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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