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방학이 싫었던 사서 교사의 여름나기
    【왕용샘의 ’학교도서관에서 생긴 일’】 “와~ 방학이다!” 방학식에서 학생들의 표정은 밝기만 합니다. 교장 선생님의 여름방학 안전교육이 한 시간여 가까워지는 상황에도 평소보다 덜...
    2019-08-19 19:56
  • ’보내지 않는 편지’를 써보세요
    【연탄샘의 10대들♡마음 읽기】 소희(가명·18살)는 성격 좋고 명랑해서 친구가 많다. 하지만 친구들로부터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 벽이 느껴진다”는 말을 듣곤 한다. 가까운 친구에게...
    2019-08-12 19:49
  • ‘함께하는 교육’은 좋은 어린이책에서 시작된다
    “지민씨, 이번에 조카 선물 뭐 해줄 거야?” “글쎄요. 책 한 권 사줄까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몰라서….” 고모와 이모, 삼촌들이 아동청소년 도서에 관심을 갖고 있다. 비혼 3040세대들이 ...
    2019-07-29 20:46
  • 울보 교사의 한마디…“괜찮아, 나도 그래”
    【왕용샘의 ’학교도서관에서 생긴 일’】 저는 울보 교사입니다. 저는 잘 웁니다. 어릴 적에는 제 아픔 때문에 울었고, 지금은 타인의 아픔 때문에 웁니다. 수업 중에 저도 모르게 ...
    2019-07-09 19:01
  • 서점은 내 친구, ‘만만한 책’부터 읽어보세요
    “민규야, 숙제는 다 했니? 책은 읽었고?” “아, 몰라요! 이따 할게요!” 부모가 이런 질문을 하면 아이들 가운데 십중팔구가 유튜브 영상을 보며 퉁명스레 답한다. 의자보다 공놀이가 더...
    2019-07-08 20:11
  • “공부만 강조해선 안 돼…스포츠·예술 등 균형이 필요해”
    서울 서초구 신반포역에서 한 블록을 돌아가면 ‘덜위치칼리지 서울 영국학교’가 나타난다. 도심에서 보통 볼 수 있는 건물에다 담으로 둘러쳐져 있어 눈여겨보지 않으면 학교란 걸 알아차리...
    2019-07-01 20:01
  • ‘사랑의 매’란 이름을 가진 폭력
    【연탄샘의 10대들♡마음 읽기】 대학 입시를 앞두고 불안과 스트레스로 강박 행동이 심해진 아이가 상담실을 찾았다. 부모님도 알고 계신지 물었을 때, 아이는 상담 사실을 부모님에게...
    2019-06-18 08:00
  • ‘지도 앱’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접점은?
    【아미샘의 ‘미디어가 왜요?’】 지난 칼럼에 이어 인공지능을 다루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례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인공지능은 전문가만이 다룰 수 있다는 인식 때문에 가정이나 ...
    2019-06-17 20:13
  • 여행은 세상을 만나는 독서법
    【왕용샘의 ’학교도서관에서 생긴 일’】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습니다. 앉아서 하는 여행이 충분했다면 서서 하는 독서를 할 필요가 있겠...
    2019-06-10 20:18
  • 야단치기 전에 끝까지 들어주세요
    【연탄샘의 10대들♡마음 읽기】 “엄마 아빠도 알게 되겠죠?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요.” 말다툼 끝에 친구에게 주먹질한 뒤 매우 불안한 상태로 상담실을 찾아온 아이가 한 말이다. ...
    2019-06-03 20: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