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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43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세체니 다리와 엘리자베스 다리 사이에 강 수위를 나타내는 표식이 수위 4.6m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이곳의 수위가 4.58m였는데, 오후 3시에는 4.6m로 되레 수위가 2㎝ 높아졌다고 한국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밝혔다. 헝가리 대테러청은 “현재 다뉴브강 수위가 낮아지길 기다리고 있으나 인양선 클라크 아담이 강 수위가 높아서 사고 현장으로 들어오지 못하면 플랜B로 ‘플로팅 독’ 방식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부다페스트/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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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독’ 방식 이용해 허블레아니호 인양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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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43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세체니 다리와 엘리자베스 다리 사이에 강 수위를 나타내는 표식이 수위 4.6m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이곳의 수위가 4.58m였는데, 오후 3시에는 4.6m로 되레 수위가 2㎝ 높아졌다고 한국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밝혔다. 헝가리 대테러청은 “현재 다뉴브강 수위가 낮아지길 기다리고 있으나 인양선 클라크 아담이 강 수위가 높아서 사고 현장으로 들어오지 못하면 플랜B로 ‘플로팅 독’ 방식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부다페스트/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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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43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세체니 다리와 엘리자베스 다리 사이에 강 수위를 나타내는 표식이 수위 4.6m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이곳의 수위가 4.58m였는데, 오후 3시에는 4.6m로 되레 수위가 2㎝ 높아졌다고 한국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밝혔다. 헝가리 대테러청은 “현재 다뉴브강 수위가 낮아지길 기다리고 있으나 인양선 클라크 아담이 강 수위가 높아서 사고 현장으로 들어오지 못하면 플랜B로 ‘플로팅 독’ 방식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부다페스트/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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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 인양에 투입되는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5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을 따라 이동하다가 닙시겟 지역에 정박하고 있다. 부다페스트/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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