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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전에 장례를…” 고 김용균씨 태안 빈소, 서울로 옮겼다
- 사고 발생 한 달 넘게 장례를 치르지 못한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빈소가 충남 태안에서 서울로 옮겨졌다.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원회’(시민대책위)는 22...
- 2019-01-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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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대책위 “정부 진상조사위 구성안은 면피책”
- 지난해 12월 서부발전의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고 한 달이 넘었는데도 정부가 중대재해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꼽히는 비정규직을 ...
- 2019-01-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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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다 죽지 않는 나라 만들라”…‘구의역 김군과 태안화력 용균씨’ 1000명의 외침
- “구의역에서 일하다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김군의 동료입니다. 3년 전 김군의 사고의 이후 김군의 동료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인1조 원칙이 지켜지고 사고를 조장하는 각종 설...
- 2019-01-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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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숨진 태안발전소에 과태료 6.7억
- 20대 하청업체 비정규직이었던 고 김용균씨가 숨진 충남 태안 서부발전소에 총 6억7천여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원청인 태안발전소의 책임자와 하청 10개소 책임자는 형사입건 조처된다. ...
- 2019-01-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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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고용 노동자, 원청 정규직보다 2배 더 많이 다친다
- 일하다 다친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비율이 원청 정규직보다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업무의 외주화’가 실제 통계로 확인된 셈이다. 간접고용 노동자란 기업이 제3자에게 고용된 ...
- 2019-0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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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창] 조지 오웰의 믿음 / 은유
- 은유작가
“다른 모든 것을 압도하는 강력한 첫인상은 석탄을 나르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나는 무시무시한 소음에서 비롯된다. 갱도 안에서는 멀리까지 볼 수가 없다. 램프 불빛은 뿌연 탄...
- 2019-01-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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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극적 죽음 한달…태안은 벌써 김용균을 잊고 싶어 한다
- 9일 낮 충남 태안보건의료원 상례원 203호. 부직포와 순간접착제로 만든 ‘보라색 리본’이 가득 담긴 상자가 바닥 여기저기에 널브러져 있었다. 보라색 리본은 캐나다와 영국 등에서 산업재해...
- 2019-01-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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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노동자 잇따라 참변…김용균씨 등 한달새 3명 숨져
- 경북 김천의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지난 8일 일어난 폭발사고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2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태안화력 김용균씨와 화성 철강공장 자동문 설치 노동자에 이어 ...
- 2019-01-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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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김용균 죽음 한 달, 세상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는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이 김용균씨 사망 사고 한 달을 맞아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태안화력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로 ...
- 2019-01-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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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프리즘] “도망치세요!” / 신윤동욱
- 신윤동욱사회정책팀장
그렇게 중요한 일일까 싶은 일들이 정말로 중요한 일로 밝혀지는 경우가 있다. 무언가 사고가 터지고, 누군가 목숨을 잃고 나서야 그 대책의 절실함을 깨닫는 일이...
- 2019-01-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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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화성 새내기 노동자 사망사고에 ‘업무상 과실치사’ 적용
- 경기도 화성시 한 공장의 자동문 설치 작업현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화성서부경찰서는, 현장에 안전관리자가 없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회사 관계...
- 2019-01-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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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새내기 노동자 사망사고 현장엔 안전관리자 없었다
- 경기도 화성시 한 공장에서 자동문 설치 작업을 하다가 숨진 20대 새내기 노동자가 이른바 ‘골든 타임’을 놓쳐 희생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현장에 안전관리자 없이 입사한 지 7~12개...
- 2019-01-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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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어느 택배노동자 죽음에 드리운 장시간 노동의 현실
- 씨제이(CJ) 대한통운의 택배노동자가 지난 4일 심근경색으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과로’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지는 의학적으로 좀 더 면밀히 살펴봐야겠지만, 그의 죽음을 통해 ...
- 2019-01-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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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파에 누운 채 숨진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과로사’ 의혹
- 지난해 한 해 동안 택배 상하차 업무를 맡은 노동자 3명이 사망했던 택배 회사 씨제이(CJ) 대한통운에서 지난 4일 또 다른 택배 노동자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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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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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사망’ 22일만에… 입사 7달 새내기 노동자 또 참변
- 경기도 화성에서 입사한 지 7개월밖에 안 된 20대 청년이 자동문 설치 작업을 하다 갑작스런 사고로 참변을 당했다. 부산에서는 50대 건설노동자가 안전장비 없이 고층에서 작업하다 떨어져 ...
- 2019-01-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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