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 일본 승승장구 금 질주, 한국의 두배 ‘압도’
- “사고 쳐도 (일본처럼) 성적만 좋았으면…”
일본은 성적은 좋지만 남자농구 대표팀의 성매매 파문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말을 전해 들은 대한체육회 관계자의 농담이다. 농담 속엔 체...
- 2018-08-23 15:19
-

- 이다겸, 날아올라 깔끔하게 내려앉다
- 한국 여자 패러글라이딩의 간판 이다겸(28)이 개인전 은메달로 두 개의 메달을 챙겼다.
이다겸은 23일 자바섬 푼칵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패러글라이딩 남녀 정밀착...
- 2018-08-23 13:21
-

- ‘성매매 파문’ 일본 남자농구 대회 중도 포기?
- 성매매 파문에 휩싸인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이 대회를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놓고 고민에 휩싸였다.
일본은 22일 약체 홍콩전에서 성매매 사실이 밝혀진 선수 4명이 빠지는 바람에 8명만...
- 2018-08-23 12:41
-

- 레슬링 조효철 펴지지 않는 팔로 따낸 금메달
-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부상 때문에 머리에 두른 붕대가 핏빛으로 물든 그는 태극기를 온몸에 두르고 관중석으로 뛰어올라갔다. 그리고 22개월 된 딸 서윤이를 안았다. 그리고 어머니와 큰아...
- 2018-08-22 23:40
-

- 역도 금메달 북 오강철 ‘눈물의 사모곡’
- 시상대에 선 그는 국가 연주가 시작되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는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나 기자들의 질문에 다시한번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눈물의 주인공은 북한 선수...
- 2018-08-22 21:05
-

- 여자 세팍타크로, 아시안게임 사상 첫 은메달
-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가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팀 레구 결승에서 타이에 0-2로...
- 2018-08-22 21:00
-

- 박주봉 매직…일본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
- “중국을 이겨야 진정한 챔피언이 아니냐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쁘다.”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GBK) 스포츠 콤플렉스의 이스토라경기장에서 ...
- 2018-08-22 20:22
-

- 라오스 야구 탈락했지만…헐크의 도전은 이제 시작
- ‘헐크’ 이만수(60) 전 에스케이(SK) 와이번스 감독의 첫 도전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이 전 감독이 씨앗을 뿌린 라오스 야구대표팀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
- 2018-08-22 19:46
-

- “힘들 땐 아리랑을 불러요”
- “힘들 때 부르는 노래가 아리랑이에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드래곤보트 남북 단일팀 남자팀의 홍일점 이현주(16·대구수성고)는 이렇게 말했다. 남자팀 드래곤보트는 ...
- 2018-08-22 18:09
-

- 나아름 ‘사이클의 마라톤’ 여자 개인도로 ‘금빛 페달’
- 사이클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다.
나아름(28·상주시청)은 22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수방 일대 도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에서 12개국 21명...
- 2018-08-22 16:05
-

- 소프트볼대표팀 “우리의 도전은 계속된다”
-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2년 뒤 다시 정식종목이 되는 도쿄올림픽에는 반드시 출전권을 따낼 겁니다.”
22일 오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GBK) 스포츠 ...
- 2018-08-22 15:11
-

- 도종환 장관, 북한에 남북체육회담 정례화 제의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북한에 남북 체육회담 정례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종환 장관은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경기장에서 김일국 북한 체육상과 함께...
- 2018-08-22 14:55
-

- 패러글라이딩 남녀 동반 메달 획득
- 한국 남녀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동반 메달을 획득했다.
최종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자바 섬 푼칵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패러글라이딩 남녀 정밀착륙 단체...
- 2018-08-22 14:30
-

- 김학범호, 이란을 넘어라
- 지면 바로 보따리를 싸야 한다. 벼랑 끝 승부다.
김학범(58) 감독이 이끄는 23살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밤 9시30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무크티 ...
- 2018-08-22 13:33
-

- 아시안게임 한-일 레이스, 27~28일 골든데이때 뒤집힌다
- 한일전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6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나선 한국 선수단의 초반 메달 레이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 1998년 방콕 아시...
- 2018-08-22 13:27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