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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랑 끝에서 ‘인맥축구’ 비판 딛고…김학범·황의조 ‘인생역전’
-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동화처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로 김학범(58) 감독과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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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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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종목’이 결정한 한·중·일 아시안게임 순위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각 나라는 어떤 종목에서 무더기 금맥을 캤을까.
종합 1위와 2위에 오른 중국(육상 12개, 수영 19개)과 일본(육상 6개, 수영 19개)이 기초종목에 강...
- 2018-09-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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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면제되고 BTS는 안되는 ‘병역특례’ 이번에 손보나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지만, 1위 입상자 병역 면제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대해 병무청은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를 전체적으로 다시 살펴...
- 2018-09-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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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랭면 많이 먹어! 살쪄서 가을에 또 만나~
- 남쪽 하숙례 코치와 북쪽 정성심 코치는 손을 꼭 잡은 채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버스로 걸어왔다. 결승전이 끝난 뒤 손을 잡고 경기장을 떠나던 모습과 같았다.
3일 낮 인도네시아 자카르...
- 2018-09-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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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서울서 만나자…웃으며 헤어진 여자농구 단일팀
- “숙영이 너 냉면 먹고 살쪄서 올 거지?”
남쪽 선수 김소담이 동갑내기 북쪽 선수 로숙영을 놀렸다. 그러자 로숙영은 웃으면서 아니라고 손짓했다. 남쪽 혼혈선수 김한별은 로숙영의 옷에 ...
- 2018-09-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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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감독,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맡는다
- 김학범 감독의 성공시대가 열렸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대표팀을 지휘한 김학범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사령탑을 맡는다고...
- 2018-09-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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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롱거리’ 된 야구 대표팀, 선발 방식 바꿔라
- #이정후(20·넥센 히어로즈)는 6경기 동안 톱 타자로 나서 타율 0.417(24타수 10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6경기 내내 출루하면서 한국의 득점 루트를 뚫었다. 한때 ‘바람의 손자’로 불...
- 2018-09-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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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팬들에 감사…앞으로도 한국축구에 기여”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일군 축구대표팀이 3일 금의환향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김학범 23살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과 손흥민(토...
- 2018-09-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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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팀 종합 28위…한 달 합친 남북이 거둔 결실
-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28위. 남북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COREA)을 구성해 거둔 성과다. 아시아의 46번째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 나서 조정,...
- 2018-09-0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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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아이콘 AG 폐막식 등장
-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장식한다.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은 2일 오후 7시(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 2018-09-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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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금 49개…24년 만에 3위
- 성적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선수단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금메달에 아등바등하던 시절은 지났기 때문이다. 김성조 선수단장도 “종합 2위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으나 우리 선수들이 열정과 ...
- 2018-09-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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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읽기] 더 많은 운동선수에게 병역 혜택을 / 홍성수
-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의 뜨거운 감자는 ‘병역’이었다. 병역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가 요청되는 시점이 온 것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아시아경기대회 금...
- 2018-09-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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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10m 개인전 기대해주세요”
-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개인전 금메달을 기약했다.
진종오는 2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사격선수권 첫날 10m 공기권총 혼성 본선 경기...
- 2018-09-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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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6관왕’ 일본 이케에, 여성 최초 아시안게임 MVP 등극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에 일본 여자수영의 고교생 이케에 리카코(18)가 선정됐다. 일본 선수로는 2014년 인천 대회 남자 수영 4관왕 하기노 고스케에 이어 2회 연...
- 2018-09-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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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호의 ‘황 트리오’…모든 것은 ‘황’으로 통했다
- 말 그대로 '황'으로 시작해서 '황'으로 끝났다.
출범 직전부터 황당한 '인맥축구 논란'에 휩싸이며 마음고생 끝에 출발한 김학범호가 마침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
- 2018-09-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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