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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김철민 “첫술에 배부르냐는 말 있지 않습네까?”
    “첫술에 배부르냐는 말이 있지 않습네까. 다음번엔 꼭 등수 먹어서 민족의 기개를 세우갔습니다.” 조정 남북단일팀 맏형인 북의 김철진(27·남자 경량급 무타포어 출전). 그는 24일 인도네...
    2018-08-24 15:20
  • 0.16초 차로 이겼다…나아름, 도로사이클 2관왕
    “훈련 때 너무 힘들어 울기도 했다. (김형일) 감독님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 달리면서 혼자라는 생각이 안 들었다. 믿음이 2관왕의 기적을 만들었다.” 불과 0.16초...
    2018-08-24 13:39
  • 이름부터 남다른 ‘수영 천재’ 이케에 6관왕 ‘기염’
    24일 오전(현지시각) 수영 자유형 여자 50m 예선이 펼쳐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GBK) 수영장. 각 나라 미디어의 관심은 온통 일본의 고교생 수영선수한테 집중됐다. 주인...
    2018-08-24 12:48
  • 수영 김혜진, 훈련중 중국 선수에 보복 폭행 당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수영국가대표 김혜진(전북체육회)이 수영장에서 훈련 도중 시비 끝에 중국 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파문이 일고 있다. 〈SBS〉 보도와 대한체육회...
    2018-08-24 10:08
  • 한국 수영선수, 연습하다 시비 끝에 중국 선수에게 폭행당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수영국가대표 김혜진(전북체육회)이 훈련 도중 시비 끝에 중국 선수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23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혜진은 이날 ...
    2018-08-24 08:59
  • 황의조 이승우 터졌다…김학범호 이란 잡고 8강행
    이란의 완강한 저항에 애를 태웠지만 전반 40분 비로소 고대하던 골이 터졌다. 김진야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골지역 왼쪽에서 가운데로 공을 찔러주자, 기다렸다는 듯 황의조가 골을 성공...
    2018-08-23 23:26
  • 후배 다치니 베테랑 나서 금메달 일궜다
    25-18로 여유있게 앞서가던 한국에 위기가 찾아왔다. 전체 9경기 가운데 6번째 경기에 나선 김준호(24·국군체육부대)가 이란의 에이스 에스마일자드 파다만한테 고전하며 26-22로 추격을 허...
    2018-08-23 23:04
  • 북한 여자핸드볼, ‘아! 20초’
    북한 여자핸드볼이 20초를 버티지 못하고 실점하며 아쉬움에 땅을 쳤다. 북한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
    2018-08-23 21:12
  • 피부 벗겨진 채 역전극 펼친 북 역도 최전위
    북한 역도 최전위(25)의 왼손은 엄지와 검지 사이에 피부가 벗겨진 상태였다. 그는 “사실 여기가 좀 아프다”며 왼손을 내밀었고, 통증을 자세히 설명했다. 최전위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
    2018-08-23 20:38
  • 여홍철 딸 여서정 ‘부전여전’ 금메달
    “너무 장하네요. 내려가서 안아주고 싶습니다.” 점잖은 여홍철(47) <한국방송> 해설위원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종합대회 첫 출전인데 정말 장합니다.” 여 위원은 눈물까지 글썽...
    2018-08-23 19:42
  • 패자부터 위로한 겸손한 이대훈
    12-9로 앞선 종료 5초 전 1점 벌점으로 12-10으로 쫓겼지만 이대훈(26·대전시체육회)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마침내 종료 버저가 울렸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이었다. 하지만 그 흔...
    2018-08-23 19:10
  • 여자양궁 개인전 전원 탈락…자카르타 쇼크
    ‘자카르타 쇼크’다. 한국 여자양궁이 개인전에서 모두 탈락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한국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 진출에 실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여자...
    2018-08-23 17:55
  • “금메달을 향해”…드래곤보트 단일팀 이틀째 구슬땀
    “배도 다르고 수심도 낮아 국내와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가 집중해서 잘하면 됩니다.” 카누 남자 드래곤보트 단일팀에 출전하는 신동진(36·서산시청)은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조정·카누 ...
    2018-08-23 16:53
  • 한국 배드민턴에 ‘박주봉 매직’이란?
    흰색 상의에 새겨진 일장기가 선명하다. 여자 선수들이 단체전에서 중국의 대회 6연패를 저지하고 금메달을 따내자 코트로 달려가 그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같이 좋아한다. 스탠드에 있던 ...
    2018-08-23 15:51
  • 우즈벡 남자골프팀 이끈 ‘양싸부’의 아름다운 도전
    70살을 앞둔 한국인 베테랑 지도자가 골프 불모지 우즈베키스탄 남자 선수들을 맡아 아시안게임 첫 도전에 나섰다. 한국 골프계에서는 모르면 간첩인 양찬국(68) 스카이72골프클럽 헤드프...
    2018-08-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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