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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5.12 10:22 수정 : 2017.05.12 10:43

김수남 검찰총장. 한겨레 자료사진.

김수남 검찰총장. 한겨레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 총장이 어제 사표를 내셨으며 이에 대해 대통령은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정확한 내용은 오후에 사표가 정식으로 수리되면 공식 브리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전날 청와대가 조국 서울대 교수를 신임 민정수석에 임명한 뒤, 오후 대검찰청을 통해 “이제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출입기자단에 사의를 밝힌 바 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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