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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택 “이번 지진 북한 핵실험 여파로 발생했을 것”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이 “이번 지진이 지난 9일 북한의 핵실험 여파가 아닐까”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정 의원은 1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하늘도 노한 북한 김정...
    2016-09-13 10:13
  • 경주 지진에 구미 공장도 ‘깜짝’
    12일 밤 경주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삼성전자와 엘지(LG)디스플레이의 공장이 일시적으로 멈췄다가 가동을 재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3일 “지진으로 인해 공장을 점검하기 위해 멈췄고, 확인...
    2016-09-13 10:10
  • 안전처 “지진으로 부상 14명·재산피해 신고 642건 집계”
    12일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는 부상 14명, 재산피해 신고 642건으로 집계됐다. 국민안전처는 1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피해상황을 집계한 결과, 인명피해는 14명으로 6명은 귀가했고 8명은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병원에 입원...
    2016-09-13 10:06
  • 국민 불안 커지는데…지진에 무방비 건축물들 수두룩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 성능을 갖춘 건축물이 6.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2016-09-13 10:04
  • 이정현, 국민안전처에 “핑계, 변명은 지겹다”
    새누리당이 경주 지진 때 재난알림 서비스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을 두고 13일 국민안전처 등 관계부처를 질타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이정현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고윤화 기상청장...
    2016-09-13 10:03
  • 지진으로 서행했던 KTX열차, 13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
    코레일은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13일 첫차부터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저녁 지진이 나자 열차들이 정차 뒤 시속 30㎞로 서행하면서 경부선 하행선 열차 운행이 최대 3시간3분까지 지연됐다. 코레일...
    2016-09-13 09:54
  • 지진과 함께 고장난 방송사들…재난보도 외면에 ‘분통’
    국내 최대 규모인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해 국민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방송사들이 재난보도를 제때 내보지 않아혼란을 키웠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한 방송사들은...
    2016-09-13 09:47
  • 국토부 “도로·철도·항공·댐 등 지진 피해보고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도로, 철도, 항공, 댐 등 시설물에 대한 피해보고는 없었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첫차부터 정상 운행했다. 코레일은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심야시간대에 구조물과 궤도, 전차선...
    2016-09-13 09:12
  • 구미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일시중단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이 일시적으로 멈춰서는 등 산업계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이날 산업계에 따르면 구미 산단 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공장과 ...
    2016-09-13 00:59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 1~4호기 수동으로 정지시켜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저녁 경북 경주에서 연이어 발생한 규모 5.1과 규모 5.8 지진으로 인해 이날 밤 11시56분부터 월성원전 1∼4호기를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추가 정밀 안전점검을 위한 것으로 지진행동 메뉴얼에 따른 조...
    2016-09-13 00:34
  • 지진센터장 “경주 지진은 동일본 대지진 영향”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한반도 최대 규모급 지진은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지헌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은 이날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진...
    2016-09-13 00:26
  • 안부묻는 통화 폭증…휴대폰 ‘먹통’ 소동
    12일 오후 7시44분 경북 경주시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5.1 강도의 지진 여파로 이동통신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장애를 겪었다. 지진 피해 안부를 묻느라 갑자기 이동통신 발신량이 급증하자,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급증한 트래픽으로 네...
    2016-09-13 00:17
  • 첫지진 48분뒤 더 강력한 5.8…지붕 무너지고 담벼락 와르르
    12일 저녁 7시44분(규모 5.1)과 8시32분(규모 5.8) 경북 경주 남쪽에서 잇따라 일어난 지진은 대구와 경북, 울산, 부산, 경남 지역을 뒤흔들었다. 주민들은 집이 흔들리자 근처 공원이나 학...
    2016-09-12 23:34
  • 황교안 총리, 지진 2시간47분 뒤에야 “만전 기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저녁 경북 경주에서 연달아 발생한 규모 5.1과 5.8의 지진과 관련해 “국민불안 해소와 원자력 발전소 안전확인 등 지진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이날 밤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2016-09-12 23:29
  • 온나라 뒤흔든 지진공포…“아이 안고 부랴부랴 집 밖으로”
    경북 경주 인근에서 12일 기상청 관측 이래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서울을 비롯해 대전, 강원 산간지역, 제주 등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경주 인근은 세계 최대원전 밀집지...
    2016-09-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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