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정부,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하기로
    정부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이다.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아침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에 합의했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명간 경...
    2016-09-21 10:20
  • 박 대통령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 최근 대규모 지진 피해가 발생한 경북 경주를 방문해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는 지난 12일 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고, 정부와 새...
    2016-09-20 21:24
  • 12일 지진의 에너지는 19일 지진에 90배
    경주에서 19일 밤 발생한 규모 4.5 지진은 12일 규모 5.8 지진의 충격보다는 적었지만 시민들은 다시 놀라 집에서 뛰어나와야 했다. 지진의 규모와 진도, 그에 따른 지진에너지 차이를 문답...
    2016-09-20 20:08
  • 경주 여진 많은 이유는? “젊은 양산단층에서 발생해서”
    규모 4.5의 지진이 19일 저녁 8시33분 일어나는 등 지난 12일 경주 지진의 여진이 20일 오후 7시 현재까지 403회 발생했다. 하루 평균 45번의 지진이 일어난 셈이다. 2007년 규모 4.8의 오대...
    2016-09-20 20:03
  • 속터지는 정부 지진정보…“부모님께 보낼 비상배낭 꾸려요”
    서울에 사는 박아무개(35)씨는 경북 경주에 계신 부모님께 보낼 지진 대비용 ‘비상 배낭’을 꾸리고 있다. 담요와 비상약품,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등이 배낭에 들어간다. 온라인에서 널리 공...
    2016-09-20 18:00
  • 주민들의 삶을 흔들고 있는 경주 지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새벽까지 잠도 못 자고 불안해서 못살겠다.” 20일 오후 3시 경북 경주시 내남면 부지2리 마을회관 안에서 만난 이옥선(87)씨가 목소리를 높였다. 마을회관 안에는 다...
    2016-09-20 17:20
  • [사설] 잇단 ‘경주 지진’, 안전지대라는 생각부터 바꿔야
    일주일 전 규모 5.8의 큰 지진이 일어난 경북 경주에서 19일 밤 규모 4.5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 국민안전처 누리집(홈페이지)은 이번에도 곧바로 먹통이 됐다. 지진이 예측하기 어려운 재해라고는 하나, 정부의 지진 대처가 얼마나 ...
    2016-09-20 17:16
  • 경주 ‘여진’ 2시간 뒤에 누리집 정상화됐다는 안전처
    국민안전처는 19일 오후 8시33분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여진에 따른 피해신고는 20일 새벽 6시 기준으로 1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유형을 보면 주택균열이 6건이며 마당균열 2건, 담장파손 1건, 도로균열 1건, 기타 2...
    2016-09-20 09:56
  • 전국이 또 떨었다…놀란 학생·시민들 건물서 긴급 대피
    지난 12일 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인 5.8의 지진에 놀랐던 경북·부산·울산·경남 주민들은 19일 저녁 규모 4.5 지진에 고층건물이 흔들리자 지진에 놀라 집 밖으로 대피하는 등 다시 두려움에...
    2016-09-19 23:43
  • 더 큰 지진 전조냐 단순한 여진이냐
    12일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두고 더 큰 지진의 전조인지, 단순한 여진인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뉜다. 19일 기상청은 “...
    2016-09-19 22:24
  • [사설] ‘지진 불안’ 커가는데 엉뚱한 짓 하는 한수원
    경주에서 지난주 역대 최대 규모 지진에 이어 19일 강한 여진이 발생해 원전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엉뚱한 짓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한수...
    2016-09-19 21:59
  • 경주서 4.5규모 여진…‘야자’ 학생들 긴급 대피
    경북 경주에서 또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33분 58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
    2016-09-19 21:52
  • 경주서 또 규모 4.5 지진…“집 소파가 3초간 덜컹”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이달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2016-09-19 20:53
  • [왜냐면] ‘제2의 후쿠시마’ 위험성과 그 대안 / 이도흠
    이도흠한양대 교수 경주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 우리나라는 핵발전소 밀집도가 세계에서 최고로 높을 뿐만 아니라 30㎞ 이내에 300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기에, 일단 사고가 나면 후쿠시마 이상의 엄청난 재앙이 일어날 수 ...
    2016-09-19 18:41
  • “6.5 지진 덮치면 ‘액상화’로 부산·서울 등 큰 피해 우려”
    경북 경주 지진으로 한반도 내륙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위험성이 커진 가운데 지진동으로 지반이 물러지는 ‘액상화 현상’의 위험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경대 도시환경시...
    2016-09-18 19:09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