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2.17 20:03 수정 : 2006.01.17 02:35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재검증을 위한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17일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등 공동 연구자들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위는 노 이사장이 서울대의 조사에 적극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황 교수와 엇갈린 주장을 하는 노 이사장에 대해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실제로 노 이사장은 줄기세포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며 황 교수와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어 진위 여부를 가리려면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노 이사장은 이날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 대상이 된다면 당연히 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서울대 조사위는 이날 오전부터 회의를 열어 19일 황 교수팀에 보낼 서면질의서 등을 준비하며 공식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제성 기자 jsa@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